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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건강을생각하는연구]  2012 지구의날 기념 대전지역 주요도로 대기조사 실시

Posted By 연구소  |  12-04-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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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구의날 기념 대전지역 주요도로 대기조사 실시’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13개 주요도로 및 터미널 대기오염 높아”

               
대전의 주요도로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대기오염농도가 일반거주지역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으로 설정된 거주지역을 제외한 측정지점 중 오염농도가 가장 높은 지점은 북대전IC 네거리, 복합터미널 등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점은 큰마을네거리, 궁동네거리, 삼천교네거리 등으로 측정됐다.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 ‘2012년 지구의날’을 맞아 대전지역의 대기환경정책 및 시민의식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지역에서 대기질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대전시내 주요도로 10지점(용전네거리, 한밭대로, 삼천교네거리, 서대전네거리, 도마네거리, 용문네거리, 큰마을네거리, 월평네거리, 궁동네거리, 북대전IC 네거리)과 시외버스터미널 승강장 3지점(복합터미널, 서부터미널, 유성터미널), 대조군으로 주택가 2지점(용전동, 태평동)에서 CO2(이산화탄소), NO2(이산화질소), PM10(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다.

조사결과 대조군 2지점은 CO2, NO2, PM10 순으로 용전동은 619.2ppb, 13.5ppb, 0.0536mg, 태평동은 567.1ppb, 3.9ppb, 0.0695mg으로 측정됐다.
대조군 2지점을 제외한 13개 지점 중 항목별로 농도가 가장 높았던 지점은 CO2와 PM10은 북대전IC 네거리(764.9ppb, 0.0930mg), NO2는 복합터미널 승강장(34.9ppb)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도가 가장 낮았던 지점은 CO2 큰마을네거리(583.8ppb), NO2 궁동네거리(10.9ppb), PM10 삼천교네거리(0.0417mg)로 나타났다.
측정결과 중 오염농도가 가장 높았던 지점과 가장 낮았던 지점의 차이는 CO2는 197.8ppb, NO2는 31ppb, PM10은 0.0513mg으로 나타났다.

CO2는 아직 환경정책기본법의 대기환경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허용기준 자체가 없어 절대평가가 불가능하나 analyzer를 통해 측정지점간 상대평가를 한 결과 자동차가 많은 주요도로에서 높게 측정됐음을 알 수 있었다.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탄소배출량 줄이기를 권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O2를 대기환경기준에 명시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NO2의 경우 패시브샘플러(passive sampler)를 24시간 부착해 측정했으며, 대기환경기준의 허용범위(24시간 기준 0.06ppm - 60ppb 이하) 내이긴 하나 주요도로와 공회전이 심한 터미널에서 배출이 많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M10은 10분간 광산란법을 통해 간이측정을 했기 때문에 환경기준의 허용수치(24시간 평균치 100㎍/㎥)와 절대비교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측정지점간 오염농도 추이를 알아보는 지표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PM10 역시 마찬가지로 주요도로에서 배출이 많이 되고 있었다.

이번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대조군으로 설정된 주거지역보다 차량소통이 많은 주요도로와 정차 중 공회전이 많은 터미널에서 오염물질이 많이 검출됐다.
이같은 결과가 시사하는 점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시민홍보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공회전 줄이기 및 대중교통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도 함께 병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후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한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진행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는 한편 정부와 지자체에 정책 제안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지구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민홍보캠페인, 공회전 Stop! 캠페인 등을 통해 더 나은 주민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관련 보도 링크 http://etcc.or.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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